달러 소폭 강세, 3대 중앙은행 회의 앞두고 주목할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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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준·ECB·일본은행, 예정된 회의에서 금리 동결 예상
  • 미국 달러, 중앙은행 결정 앞두고 유로·엔·파운드 대비 소폭 상승
  • 뉴질랜드·캐나다 중앙은행, 수요일 금리 인상 예상

요약

미국 달러는 수요일 연방준비제도, 목요일 유럽중앙은행, 금요일 일본은행의 정책 결정을 앞두고 화요일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세 중앙은행 모두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정책 지침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주 급등한 AI 주식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진 뒤 주식시장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달러를 뒷받침했다. ING의 프란체스코 페솔레 애널리스트는 트레이더들이 연준 의장 케빈 워시가 인플레이션 억제 기조를 재확인할 가능성에도 대비해 포지션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는 엔화 대비 0.16% 오른 157.73엔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0.17% 하락한 1.1154달러, 파운드화는 0.14% 내린 1.3324달러에 거래됐다. 일본의 9월 서비스 부문 물가 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했다.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은 정부가 외환시장에서 단호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중앙은행과 캐나다 중앙은행은 수요일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뉴질랜드 달러는 0.1% 상승한 0.5687미국달러를 기록했고, 캐나다 달러는 1.4021미국달러로 보합세를 보였다. 이번 주에는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유로화는 높은 에너지 비용과 프랑스 국채의 변동성, 프랑스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 속에 달러 대비 월간 1.5% 하락할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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