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러 국지 휴전 시작, 대피로 열기 전 구호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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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러시아, 인도적 지원용 국지 휴전 개시…토요일 또는 이후까지 지속 예상
  • 키이우, 러시아·우크라이나 국지 휴전 개시 수분 뒤 탄도미사일 폭발 발생

요약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중재한 러시아 점령지 올레시키 인도적 지원 활동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국지적 휴전이 화요일 오전 3시에 시작됐다. 이번 휴전은 이번 주 후반 구호품 전달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토요일까지 또는 그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 협상단과 군 당국은 각각 휴전이 시작됐다고 확인했다. 유엔은 올레시키에서 최대 2,000명이 식량과 의약품이 줄어드는 가운데 고립돼 있다고 밝혔다. 지원 활동 참가자들은 대피 통로가 열리기 전에 의료진과 의약품, 식량, 식수가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전이 시작된 지 몇 분 만에 탄도미사일 폭발이 키이우를 뒤흔들었다. 앞서 월요일 늦게 발생한 공격으로 수도에서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당국은 하르키우에서도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전쟁 종식을 목표로 다음 달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회담에 앞서 구호 활동이 계획돼 있다.

원문 기사 · abc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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