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IT, 회복 조짐에도 일자리 창출은 부진
businesstimes.com.sg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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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프티 IT 지수, 연초 대비 약 15.5% 하락
- 인도 6대 IT 서비스 기업, 지난 1년간 직원 9만2천 명 이탈
- TCS·인포시스, 9월 분기 매출의 10% 이상을 AI에서 창출
요약
인도 IT 업종은 9월 분기에 회복 조짐을 보였으며, 관련 주가는 10월 23일까지 약 13% 상승했다.
그러나 니프티 IT 지수는 연초 대비 약 15.5% 하락해 니프티 50 지수의 하락률 13.5%보다 낙폭이 컸다.
제프리스는 10월 상승세가 주로 매출이나 이익 전망 상향보다는 밸류에이션 상승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TCS와 인포시스는 9월 분기 매출에서 AI가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었다고 밝혔다.
인포시스는 대형 계약 수주액이 52억 미국 달러라고 보고했으며, HCL테크의 첨단 AI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실적은 여전히 고르지 않았다.
위프로의 IT 서비스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지만, 대형 계약 수주액은 직전 분기 대비 58.6% 감소했다.
은행·금융서비스·보험 부문은 상대적으로 수요를 뒷받침했다.
자동화와 선별적 채용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6대 IT 서비스 기업의 지난 1년간 퇴사자는 총 9만 2,000명이었다.
최근 6개월 중 5개월 동안 IT 및 엔지니어링 직무에서는 퇴사자가 채용 인원을 웃돌았다.
미국이 주요 인도 IT 기업들의 취업이민 영주권 후원 프로그램 참여를 중단시켰다는 보도도 채용 제약을 더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업들이 단기적으로 하청업체 활용을 늘리고 중기적으로 미국 현지 채용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채용 모멘텀이 이어지려면 보다 광범위한 회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