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드론 군집 AI, 모의비행 마친 뒤 남은 검증 단계
byul.ai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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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베이징의 회색지대 괴롭힘으로 규정한 행위 대응용 초기 자율 드론 조정기술 지원
- 대만 해경, V-BAT 12대·지휘통제체계 6개에 12억 대만달러 예산 편성
요약
대만 해양위원회가 중국의 회색지대 괴롭힘이라고 표현한 상황에 대응해 해상 감시와 해경 작전을 위한 드론 편대 조율용 인공지능 시스템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국립성공대학교가 이끄는 연구팀은 총 20대의 드론으로 구성된 두 편대의 동시 비행 모의시험을 완료했다.
초기 단계인 이 사업은 미국산 JUMP 20, V-BAT, 플렉스로터를 대상으로 하며, 소프트웨어는 임무 배정과 경로 계획, 기체 간 조율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해양위원회는 다음 단계로 실제 하드웨어를 연동한 모의시험, 시제품 통합, 해상 환경 비행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만 해경서는 V-BAT 드론 12대와 지휘통제 시스템 6대에 12억 대만달러(3,900만 미국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
잔여 물량은 향후 수개월 내 인도될 예정이다.
대만에 처음 인도된 V-BAT는 주로 훈련용으로 지정됐으며, 해경은 7월에 다중회전익 훈련용 드론 45대를 인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