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란산 원유 공급 줄자 국내 석유 증산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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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이란산 원유 공급 감소 속 자국 생산업체에 생산능력·투자 확대 촉구
  • 중국 육상 원유 재고, 5월 초 최고치 대비 1억6,200만 배럴 감소
  • FGE 넥산트ECA·에너지애스펙츠, 중국 4분기 원유 수입 전망 일일 920만~930만 배럴로 하향

요약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페트로차이나, 시노펙, CNOOC 등 생산업체들에 생산능력과 투자를 확대하고 국가 석유·가스 공급기지를 개발할 것을 촉구했다. 원유 생산의 안정적인 증가와 천연가스 생산의 성장 가속화가 목표다. 10월 19일로 끝난 주간 육상 원유 재고는 약 11억 9,200만 배럴로, 5월 초 기록한 사상 최고치보다 1억 6,200만 배럴 감소했다. 애널리스트들은 9월 하루 53만 배럴의 공급 부족분을 재고 인출로 충당한 것으로 추정한다. 중국이 확보할 수 있는 이란산 원유 물량은 줄어들었다. 케이플러는 중국 인도용 해상 원유 재고가 10월 5일까지 100만 배럴 미만으로 감소했으며 이후 소진된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기업들의 석유 협력 확대를 지원하기로 합의했지만, 새로운 공급 약속은 발표하지 않았다. 러시아의 생산량 감소와 운송·자금조달 필요가 추가 공급을 제약할 수 있다. 중국은 2025년 사상 최대인 2억 1,600만 톤의 원유를 생산했다. 그러나 9월 국내 생산량은 하루 443만 배럴로 수입량인 하루 903만 배럴에 크게 못 미쳤으며, 정유업체들의 원유 처리량은 하루 약 1,399만 배럴이었다. 10월 수입량은 하루 1,000만 배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FGE 넥산트ECA와 에너지 애스펙츠는 가격 상승에 따라 4분기 수입 전망치를 하루 약 920만~930만 배럴로 낮췄다.

원문 기사 · oilpr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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