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UAE LNG 연말까지 공백 땐 덜 사도 비용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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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스타드, 카타르·UAE 공급 중단이 2026년 3~12월 지속되면 세계 LNG 비용 최소 390억달러 증가 전망
- 유럽 LNG 비용 최소 120억달러, 18% 증가 전망
요약
라이스타드 에너지는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의 LNG 공급이 3월부터 2026년 말까지 중단된 상태로 유지되면 전 세계 LNG 포트폴리오 비용이 2,178억 달러에서 최소 2,563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수입국들은 LNG 구매량이 6,070만 톤 줄어드는데도 최소 390억 달러를 더 지출하게 된다.
비용 증가 폭은 유럽이 가장 클 전망이다.
유럽의 수요는 2,400만 톤 감소하지만 지출액은 최소 120억 달러, 비율로는 1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은 LNG의 약 65%를 현물시장에서 구매하며, 예정된 카타르산 공급량 2,470만 톤 중 2,060만 톤을 공급받지 못할 전망이다.
동아시아의 LNG 비용은 9.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물 구매는 수입량의 14.5%를 차지한다.
동아시아 장기계약의 82%는 유가 연동형이며, 해당 계약 가격은 약 28% 상승했다.
허브 및 현물 가격 연동 계약의 가격 상승률은 72%였고, 유럽의 평균 가격은 47% 올랐다.
남아시아는 주로 수입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파키스탄은 인도보다 구매량을 더 큰 폭으로 줄이고 있다.
이집트와 브라질은 각각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가격 상승과 수입량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