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천연가스 2022년 가을 이후 최고치, 겨울 앞둔 재고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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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TTF 근월물 가스 가격 2.1% 상승, MWh당 95.73유로로 2022년 가을 이후 최고
  • EU 가스 저장률 74.62%, 5년 동기 평균 약 86% 하회
  • 중동 위기로 페르시아만 LNG 흐름 대부분 축소, 공급 경색

요약

유럽 TTF 천연가스 최근월물 가격은 지난주 7% 오른 데 이어 월요일 2.1% 상승한 메가와트시당 107.40달러(95.73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가을 이후 최고 수준이다. 10월 25일 기준 유럽연합의 가스 저장률은 74.62%로, 같은 시점의 5년 평균인 약 86%를 밑돌았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일부 국가가 저장 가스를 인출하기 시작했다. 기사는 공급 부족의 원인으로 페르시아만 LNG 물동량 대부분을 위축시킨 중동 위기를 꼽았다. 카타르의 LNG 수송량은 지난 7개월 동안 극히 적은 수준으로 줄었으며 유의미하게 회복되지 않았다. 기사는 LNG 화물이 계속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면 겨울이 다가오면서 가격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삭소뱅크의 올레 한센은 가스 재고가 약 845TWh로 전년 동기보다 약 100TWh 적다고 밝혔다. 이 부족분은 대형 LNG 운반선 80척 이상에 실린 에너지양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원문 기사 · oilpr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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