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주당 양원 장악하나? 투자자들 주가 압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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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하원 승리 유력하나 상원 장악 여부는 불확실
- 주식, 1950년 이후 공화당 대통령·상하원 분할 구도에서 연평균 13.7% 상승
- 민주당 양원 장악 시 조사·청문회를 통한 AI 기업 감시 강화 가능성
요약
민주당이 하원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상원 다수당이 어느 당이 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투자자들은 민주당의 양원 장악이 주식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한다.
과거 데이터는 어느 정도 안도감을 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모든 중간선거에서 S&P 500 지수는 선거 후 12개월 동안 상승했다.
통상적인 선거 전 약세에도 불구하고 2026년 지수는 13% 상승한 상태다.
민주당이 한 곳에서만 다수당이 되면 정치적 교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1950년 이후 공화당 대통령과 양원 다수당이 서로 다른 의회 구도에서 주가는 연평균 13.7% 상승했다.
공화당이 양원을 장악했을 때는 8.3%, 민주당이 양원을 장악했을 때는 4.9% 상승했다.
민주당이 양원을 장악하면 AI 규제와 데이터센터 제한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거부권과 이를 무효화하는 데 필요한 특별다수 의석을 민주당이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을 고려하면 새로운 법률 제정은 어려울 전망이다.
그래도 조사와 청문회를 통해 AI 기업에 대한 감시는 강화될 수 있다.
민주당이 메디케이드 삭감을 되돌린다면 이러한 선거 결과는 헬스케어 업종에 유리할 수 있다.
군사 지출에 대한 면밀한 검토는 방산업체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나 지정학적 조치 가능성은 채권시장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
여론조사상 가능성이 낮은 공화당의 양원 장악은 AI 주식에 우호적인 여건을 유지하고 금융주와 산업주를 뒷받침할 수 있다.
그러나 성장세 강화가 차입 비용을 높여 경제와 주식시장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