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공격 우려에도 미 원유 2.19% 하락, 수요 위축 경계
cnbc.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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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원유 2.19% 하락한 배럴당 101달러, 브렌트유 1.89% 하락한 114.51달러 기록
- 후티 반군, 토요일 리야드 주요 공항과 석유시설 공격 주장
- 미 에너지부, 루이지애나 정유시설 공급 차질에 전략비축유 최대 40만 배럴 방출 승인
요약
월요일 유가는 금요일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하락했다.
미국 원유는 2.19% 내린 배럴당 101달러, 브렌트유는 1.89% 하락한 114.51달러를 기록했다.
거래자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한 추가 공격 위험과 고유가가 수요를 위축시킬 가능성을 저울질했다.
후티 반군은 토요일 리야드의 주요 공항과 석유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당국은 일요일 추가로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공항은 앞선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운영을 일부 재개했다.
갈로 파트너스의 최고투자책임자 마이클 알파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유가에 배럴당 약 20달러가 더해졌다고 추산했다.
그는 동서 송유관이나 정유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 유가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20~140달러를 넘어서면 추가적인 수요 위축을 촉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유 차질이 2027년 이후까지 이어지는 구조적 문제가 될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루이지애나 정유시설의 공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비축유 최대 400,000배럴 방출을 승인했다.
미국 생산업체들은 시추 장비를 일부 늘렸지만 대규모 자본지출에는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