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4선 승리, 하이퍼리퀴드 브라질 ETF 연계 무기한 계약 22% 넘게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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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라, 브라질 대선 결선에서 51.78% 득표로 사상 첫 4선 당선
- 하이퍼리퀴드 EWZ 연계 무기한 계약, 룰라 승리 발표 후 22% 넘게 하락
- 예측시장, 룰라 결선 승리 전 보우소나루 당선 확률 80% 초과 부여
요약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가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51.78%인 64,248,884표를 얻어 승리했다.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은 48.22%인 59,822,138표를 얻어 패배했다.
룰라는 1차 투표에서 보우소나루에게 뒤졌지만 역사적인 네 번째 임기를 확보했다. 1차 투표 득표율은 보우소나루가 47.03%, 룰라가 45.16%였다.
기사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금지된 예측시장은 보우소나루의 승리 확률을 80% 넘게 반영했으나, 결선투표 개표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승리 가능성은 룰라 쪽으로 기울었다.
룰라는 브라질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네 번째 임기를 확보했으며, 1차 투표에서 패배한 뒤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첫 대통령이 됐다.
룰라의 승리가 발표된 뒤 아이셰어즈 MSCI 브라질 ETF(EWZ)에 연동된 하이퍼리퀴드 무기한 선물 계약 가격은 22% 넘게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브릭스와의 관계 강화와 미국 정부와의 미온적인 관계 등 룰라의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