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 MAX 10 운항 승인, 달라진 안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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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FAA, 받음각 시스템을 개선한 보잉 737 MAX 10 인증
  • 보잉 737 MAX 10, 30곳 넘는 고객사에서 약 1,555대 수주
  • 미 FAA, 기존 MAX 항공기에 2029년 10월까지 개선 시스템 적용 의무화

요약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약 9년에 걸친 개발 끝에 2026년 10월 20일 보잉의 737 MAX 10을 인증했다. 이 기종은 737 중 가장 크며, 2020년 항공기 인증·안전·책임법에 따라 인증받은 최초의 상업용 항공기다. 보잉은 여러 데이터 소스를 활용하도록 받음각 시스템을 재설계했다. 센서를 교차 점검하고 조종사에게 더 명확한 경고를 제공하는 예비 디지털 시스템도 추가했다. FAA의 심사에는 약 1,000회의 시험 비행과 안전성 평가가 포함됐다. FAA가 정한 기한에 따르면 2027년 10월 이후 인증받는 신규 737에는 개선된 시스템을 장착해야 하며, 기존 MAX 항공기는 2029년 10월까지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MAX 10은 고밀도 좌석 배치 시 최대 23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30곳이 넘는 고객사로부터 약 1,555대의 주문을 확보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70달러를 재확인했다. 인증이 보잉의 737 생산과 인도를 확대하고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보잉은 MAX 10 약 30대를 준비해 둔 것으로 알려졌다. 보잉 주가는 10월 22일 187.55달러로 마감했으며, 연초 대비 17.66% 하락했다. 보잉은 10월 27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원문 기사 · the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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