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9·11 꺼내며 무슬림 상원 후보 엘사예드 반대 촉구
cnbc.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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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캐나다 관세 분쟁, 디트로이트 자동차 산업에 영향
- 미시간주 상원 경합, 11월 3일 중간선거 상원 주도권에 영향 가능성
- 트럼프, 9·11 테러 거론하며 미시간 유권자들에게 상원 후보 압둘 엘사예드 반대 촉구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시간에서 열린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마이크 로저스의 선거 유세에서 민주당 후보 압둘 엘사예드를 9·11 테러 납치범들에 빗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엘사예드를 지하디스트이자 무슬림형제단 회원이라고 부르며 유권자들에게 그의 상원 진출을 막아달라고 촉구했다.
로저스 후보는 증거 없이 엘사예드 후보가 무슬림형제단과 연계돼 있다고 주장해 왔다.
엘사예드 후보는 해당 단체와의 관계를 부인하며 미국에 대한 자신의 충성심을 문제 삼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두 후보는 11월 3일 중간선거에서 상원 다수당 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치열한 경합 속에 공석인 의석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로저스 후보는 관세가 쉐보레와 디트로이트 디젤의 제조업 투자를 유치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의 관세 분쟁은 디트로이트에 기반을 둔 자동차 산업에 영향을 미쳤으며 미시간 선거운동의 주요 쟁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