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드스터 공중 시연, 주가 반등은 금세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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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주가 52주간 17% 하락, 로드스터 발표 초기 상승분 소멸
  • 테슬라 분기 잉여현금흐름 62% 감소, 15억 3천만 달러 기록
  • 테슬라, 추진기 기반 로드스터 공중 시연 공개…가격·사양·인도 일정 미확정

요약

테슬라는 10월 15일 텍사스의 스페이스X 시설에서 차세대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스페이스X가 개발한 추진기를 이용한 짧은 공중 시연도 선보였다. 출시 예정인 버전에는 도로 주행에 중점을 둔 퍼포먼스 모델, 후면에 저온 가스 추진기를 장착한 스러스트 모델, 짧은 비행과 유사한 기동을 하도록 설계된 초청 고객 전용 1인승 로켓 모델이 포함된다. 테슬라는 최종 가격과 사양, 인도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2028년 생산을 시작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기사에 인용된 애널리스트들은 로드스터가 단기 매출이나 이익을 유의미하게 늘리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테슬라는 2026년 9월 종료된 분기 매출이 280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와 동일했다고 발표했다. 비일반회계기준 주당순이익은 0.48달러로 4% 감소했다. 자본지출이 110% 증가한 47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잉여현금흐름은 62% 감소한 15억 3,000만 달러에 그쳤다. 테슬라 주가는 직전 52주 동안 17% 하락했으며 고점 대비로는 약 25% 내렸다. 로드스터 발표 직후 나타난 주가 상승세도 곧 사라졌다. 애널리스트들은 대체로 이 차량을 테슬라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를 부각하는 수단으로 보고 있다.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2027년 말까지 합병할 가능성을 80%로 추정했다.

원문 기사 · bar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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