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차도 귀국, 트럼프 지지는 임시대통령에
byul.ai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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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약 1년 만에 귀국
- 트럼프, 베네수엘라에서 매주 수백만 배럴의 원유가 반출되고 있다고 주장
- 국제 에너지 기업들, 지난달 베네수엘라 사업 확대 약속
요약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약 1년간의 해외 체류 끝에 베네수엘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전 야권 대선 후보 에드문도 곤살레스는 마차도의 귀국을 확인하고 자신도 합류하겠다고 말했다.
마차도의 고문은 마차도가 정치범 가족, 지진 피해자, 국제사회 대표, 민주화 운동 지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일정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차도의 귀국은 미국 정부와의 긴장 속에 이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을 거듭 지지해 왔으며 마차도가 귀국한 사실은 몰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통제하고 있으며 매주 수백만 배럴의 석유가 반출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미국 기업들이 참여한 거래도 높이 평가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미국이 지원한 화해 협상 덕분에 마차도가 안전하게 귀국할 여건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협상으로 정치범 수백 명이 석방되고 야권 인사 수백 명이 망명에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국제 에너지 기업들은 지난달 베네수엘라 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차도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하려면 진정성 있는 민주 정부가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