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 상원 선거전, 트럼프 법안 두고 감세·의료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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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당 애슐리 힌슨·민주당 조시 튜렉, 아이오와 연방상원 공석 놓고 경쟁
- 트럼프의 ‘원 빅 뷰티풀 법안’, 메디케이드 예산 1조 달러 삭감
- CNN 조사, 아이오와 투표 유력층 과반이 트럼프 정책의 생활비 인상 영향 지적
요약
공화당 소속 애슐리 힌슨 연방 하원의원과 민주당 소속 조시 투렉 주 하원의원이 11월 3일 아이오와주의 공석인 연방 상원의원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중간선거 판세가 전반적으로 공화당에 불리하다는 평가 속에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의석을 탈환할 기회로 보고 있다.
투렉은 중도 성향을 내세우며 초당적 협력을 강조한다.
힌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이 다를 때는 맞설 의향이 있다고 밝히며 정당을 초월한 협력도 약속했다.
휘발유와 비료 가격 상승은 주요 선거 쟁점이다.
CNN 조사에서 아이오와주 투표 의향층의 과반은 트럼프의 정책으로 생활비가 올랐고, 휘발유 가격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관세가 주에 해롭다고 답했다.
투렉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은 트럼프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농촌 병원과 의료 접근성을 위협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힌슨은 이 법안의 세금 감면을 옹호하며 건강보험료와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한 추가 조치를 약속했다.
이 법안은 새로운 근로 요건과 수급 자격 요건 도입 등을 통해 메디케이드 예산을 1조 달러 삭감했다.
공화당은 이를 통해 낭비와 사기, 남용이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