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통신사 겨냥한 스페이스X, 최대 8만 통신거점 접근 협의설

cnbc.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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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X, 최대 8만 개 셀 사이트 접근 논의 중인 것으로 보도
  • 스페이스X, 그레인 매니지먼트의 저대역 800MHz 주파수 인수 합의
  • 크라운캐슬 9% 상승, AT&T 약 8%·티모바일 7% 넘게 하락

요약

스페이스X가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들과 경쟁하기 위해 최대 80,000개 기지국 부지 이용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골드만삭스는 기지국 부지에 철탑뿐 아니라 옥상, 광고판, 물탱크, 분산 안테나 시스템, 소형 기지국도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씨티는 이번 보도가 공동 사용 구조물에 설치된 80,000개 이상의 매크로 기지국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했다. 일부 장소는 소규모 커버리지 확보나 통신 용량 확대를 위한 설비일 가능성도 열어뒀다. 번스타인은 대규모 통신탑 임차가 스페이스X가 파트너에 의존하기보다 직접 소유에 가까운 경제성을 추구하고 있음을 시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이달 초 그레인 매니지먼트로부터 저대역 800 MHz 주파수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피보털 리서치의 제프리 블로다르차크 애널리스트는 통화와 문자에는 해당 커버리지 계층을 활용하고, 고정형 스타링크 고객은 휴대전화 데이터 이용 시 주로 가정용 와이파이에 의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요일 아메리칸 타워 주가는 4%, 크라운 캐슬은 9% 상승했다. 반면 AT&T는 약 8% 하락했고 T모바일은 7% 넘게 떨어졌다. AT&T의 존 스탠키 최고경영자는 10월 21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고객이 기대하는 네트워크 성능에 부응하려면 수년의 시간과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원문 기사 ·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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