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공격 이어지는데 사우디 킹칼리드공항 터미널 2곳 재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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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아라비아, 후티 공격 지속 속 킹칼리드 공항 터미널 2곳 재개방
  •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 작전 지속 속 팔레스타인 노동자 정착촌 취업 금지
  • 이란 외무장관, 미국의 재공격에 경고

요약

사우디아라비아는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킹칼리드 국제공항 운영이 중단된 지 2주여 만인 일요일, 제1·2터미널의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다.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향해 드론과 미사일 발사를 이어갔다. 사우디 군 대변인은 방공망이 수도를 겨냥한 탄도미사일 1발과 드론 1대, 남부 지역으로 향하던 탄도미사일 10발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10월에는 공항의 다른 터미널 2개가 있는 복합시설이 공격받아 17명이 숨지고 330명 넘게 다쳤다. 이스라엘은 자국 군인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공격 이후 헤브론에서 체포와 철거를 계속하면서 팔레스타인 노동자들의 이스라엘 정착촌 내 취업을 금지했다. 헤브론 시 당국은 약 2,200명이 거처를 잃었다고 밝혔다.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의 이번 작전은 화요일로 예정된 이스라엘 선거를 며칠 앞두고 이뤄졌다. 이번 선거는 3년간의 전쟁 기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지도력과 안보 정책에 대한 국민투표 성격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란 외무장관은 또 다른 전쟁이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자국의 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 추가 공격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며, 걸프 지역 이웃 국가들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원문 기사 · abc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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