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하락에도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가 주목한 로보택시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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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3분기 주당순이익 0.48달러로 예상치 0.43달러 상회에도 주가 하락
  • 모건스탠리, 테슬라 오스틴 사이버캡 배치 규모 10배 증가 언급
  • 모건스탠리, 테슬라 옵티머스 상용화 예상 시점을 2027년 말로 조정

요약

테슬라 주가는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하락했다. 주당순이익은 48센트로 예상치 43센트를 웃돌았고, 매출은 280억 5,000만 달러로 예상치 279억 달러를 상회했다. 자동차 부문 매출이 3%, 에너지 부문 매출이 16%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줄었다. 테슬라는 자동차 부문 매출 감소 원인으로 평균판매가격 하락과 수주 잔고 물량의 인도를 제한한 배터리 공급 제약을 꼽았다. 모건스탠리의 앤드루 퍼코코 애널리스트는 이번 실적으로 테슬라의 로보택시와 완전자율주행(FSD) 진전에 대한 확신이 커졌다고 밝혔다. 그는 오스틴의 사이버캡 배치 규모가 10배로 늘어난 점과 추가로 4개 도시에 진출할 계획을 근거로 들었다. 주간 자율주행 거리는 55만 8,000마일을 넘어 7월 초 4만 4,000마일 이상에서 증가했다. 최근 3주간 전주 대비 증가율은 30%에 근접했다. 테슬라는 북미 인도 차량 중 유료 FSD 구독이 포함된 비중이 2분기 55%에서 3분기 75% 이상으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전 세계 유료 구독자 수는 150만 명에서 170만 명으로 늘었다. 퍼코코 애널리스트는 2030년까지 누적 차량의 40%에 FSD가 보급될 것으로 가정했다. 모건스탠리는 옵티머스의 예상 상용화 시점을 2027년 말 쪽으로 조정하고, 투자의견 비중 유지와 목표주가 410달러를 유지했다.

원문 기사 · the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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