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달러 아래로 급락, 주말 거래 흔든 강제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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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한 달여 만의 최저인 79,146달러 하락 후 80,000달러 상회 회복
- 코인글래스 집계, 주말 매도 속 암호화폐 매수 포지션 약 6억8,900만 달러 청산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주초 6억3,560만 달러 순유출 보도
요약
비트코인은 10월 24일 약 79,146달러까지 떨어져 한 달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등락하며 80,000달러 위로 반등했다. 24시간 기준 하락률은 약 2.3%–2.5%였다. 80,000달러 하향 돌파는 주말의 부족한 유동성과 강제 매도가 겹친 가운데 발생했다.
기사에서 인용한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상승 베팅 포지션 약 6억 8,900만 달러가 청산됐으며, 트레이더 200,000명 이상이 영향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81,700–81,800달러 부근의 50일 이동평균선도 밑돌았다.
트레이더들은 78,400달러와 77,876달러 부근의 지지선 및 더 넓게는 76,700–72,500달러 구간을 주시하고 있다.
피터 시프는 비트코인이 75,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월요일까지 보유 지분을 거래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주 초반 6억 3,560만 달러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블랙록의 IBIT에서 약 2억 5,400만 달러, 피델리티의 FBTC에서 2억 1,75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10월 23일에는 추가로 1억 3,800만 달러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술주 약세와 중동 긴장 속 높은 유가, 연방준비제도의 10월 27–28일 회의를 앞둔 불확실성도 압박 요인으로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