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매체 “사우디 공습에 예멘 사나서 11명 사망”
byul.ai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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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분쟁 재격화로 석유시장 차질 발생
- 사우디 주도 연합군, 타이프·석유수출 거점 얀부 겨냥 후티 미사일 2발 요격 발표
- 후티 매체, 사우디의 사나 공습으로 11명 사망 보도
요약
후티 측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나 공습으로 시멘트 공장 노동자 숙소에 있던 여성 6명과 어린이 1명을 포함해 1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사우디 서부 타이프와 얀부를 겨냥한 후티 미사일 2발을 요격했다고 발표한 뒤 이뤄졌다.
보도에 따르면 2022년 휴전 이후 잠잠했던 예멘 분쟁은 7월 재개됐으며, 후티는 최근 사우디 석유 기반시설과 공항을 공격해 왔다.
얀부는 홍해의 주요 석유 수출 거점으로, 사우디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피해 원유를 운송할 수 있게 해왔다.
다시 격화된 충돌은 석유 시장에 혼란을 일으켰다.
이달 초 리야드 공항에서 발생한 별도의 공격으로 1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미국은 이번 주 비필수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에게 사우디를 떠나라고 명령했다.
이집트와 영국, 프랑스는 군사 지원을 제안하거나 제공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