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0년물 금리 2002년 이후 최고, 시위가 키운 재정 불안

cnbc.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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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10년물 국채금리, 목요일 11bp 상승하며 2002년 이후 최고치 기록
  • 무디스, 정치적 분열 위험 속 프랑스 Aa3 등급·부정적 전망 유지
  • ING, 프랑스 GDP 성장률 2026년 0.3%, 2027년 0.6% 전망

요약

사회 불안과 예정된 시위로 프랑스의 재정 전망과 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프랑스 10년물 국채(OAT) 금리는 목요일 11bp 올라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독일 국채 대비 금리 차는 2011년 11월 이후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무디스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3로 유지했지만, 정치적 분열이 입법기관에 초래하는 위험을 이유로 부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입법기관이 재정적자를 줄이면 전망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2026년 예상치인 5.4%에서 2027년 5%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야당 의원들은 10월 27일 재개될 예산 논의에 포함된 세제 조치에 반대하고 있다. 10월 24일에는 시위가, 11월 5일에는 노동조합이 지지하는 전국적인 파업과 시위가 예정돼 있었다. ING는 프랑스 GDP 성장률을 2026년 0.3%, 2027년 0.6%로 전망하면서 사회 불안이 지속되면 경제활동이 더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CAC 40 지수는 앞선 한 달 동안 4.5% 하락했으며, 소매업, 숙박·외식 및 관광업, 운송·물류업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평가됐다. 까르푸 주가는 수요일 14% 넘게 하락했다. 까르푸는 사회 불안과 에너지 비용 상승이 소비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이익 전망치와 투자를 축소했다.

원문 기사 ·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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