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11월 원유 생산 목표 동결해 시장 예상 부합

cnbc.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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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C+, 11월 원유 생산 목표 동결 합의
  • 걸프 지역 OPEC+ 수출, 차질 속 정상 수준의 60~80% 유지
  • 브렌트유 배럴당 100달러 상회, 이란 전쟁 이전 약 73달러 대비 상승

요약

OPEC+ 회원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이라크, 쿠웨이트, 알제리, 카자흐스탄, 오만은 일요일에 시장 예상대로 11월 원유 생산 목표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국가는 11월 1일 다시 회의를 열 예정이다. 수출 차질이 지속되면서 걸프 지역 OPEC+의 생산량은 목표를 크게 밑돌고 있다. 최근 수개월간 수출량은 정상 수준의 60%~80%에 머물렀다. UBS 애널리스트 조반니 스타우노보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물량이 늘었음에도 원유 시장의 공급은 여전히 빠듯하다고 밝혔다. 이들 7개국의 8월 생산량은 하루 2,500만 배럴로, 7월보다 하루 630,000배럴 늘었지만 전쟁 이전인 2월 수준보다는 여전히 하루 약 500만 배럴 적었다. 중동 분쟁으로 2026년 생산 목표 증액분 대부분이 실현되지 못했다. 유럽 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유 비축분 방출 요청을 수용한 뒤 금요일 유가는 하락했다. 그러나 브렌트유 LCOc1 가격은 배럴당 $100를 웃돌며,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전의 약 $73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업계 소식통들은 이란 전쟁으로 향후 생산 잠재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2027년 생산 할당량 결정에 필요한 생산능력 검토가 지연됐다고 전했다. OPEC+는 회원국 대부분에 적용되는 하루 약 200만 배럴 규모의 감산을 유지하고 있다. 소식통들은 증산분을 배분하려면 생산능력 검토 결과가 필요하므로 2027년 이전에 생산량이 바뀔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원문 기사 ·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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