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계 이자 부담 연율 6040억달러로 확대
cnbc.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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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9월 16일 정책금리 25bp 인상
- 미국 9월 소비자신뢰지수 81.9로 하락, 2014년 이후 최저
- 미국 가계 연율 이자지출 6,040억 달러, 2021년 12월 대비 3,260억 달러 증가
요약
미국 경제분석국 자료에 따르면 미국 가계의 이자 지급액은 계절조정 연율 기준 6,040억 달러로, 월 약 5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2021년 12월보다 약 3,260억 달러 늘어난 규모다.
가처분 개인소득 대비 비중은 1.5%에서 2.5%로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는 9월 16일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금리 인상 주기를 시작했다.
트레이더들은 연말 전에 추가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금요일 약 5.3%로 마감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주 초 5.6%를 넘어 2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약 7.5%로 상승했다.
콘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는 9월 6.7포인트 하락한 81.9로, 201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경제학자들의 예상치 89를 밑돈다.
기대지수는 향후 1년 내 경기침체를 시사하는 수준인 63.6으로 하락했다. 8월 소비지출은 0.9% 증가한 반면 가처분소득은 0.3% 늘었다.
가계가 비축 자금을 사용하면서 개인저축률은 4.1%로 내려갔다.
지급 여력이 부족한 소비자들은 20%의 신용카드 금리와 비싼 자동차 대출에 직면해 재량적 소비지출을 줄일 가능성이 특히 크다. 2026년 들어 S&P 500이 12.8% 상승한 반면 맥도날드 주가는 약 24%, 도미노피자는 29%, 얌브랜즈는 약 10% 하락했다.
S&P 주택건설업종 선별 총수익지수는 9월 5.2% 하락했고, 레나르는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나이키 주가는 목요일 실적 및 비용 절감 발표 이후 금요일에 2013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공매도 잔고는 사상 최대인 8,700만 주에 도달했다.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은 가계의 부담을 완화했다.
연준의 전체 가계 원리금 상환액 비율은 2026년 2분기 가처분소득의 11.1%로, 2007년 말의 15.9%보다 낮았다.
이 기사는 해당 자료를 아직 경기침체 신호라기보다 취약하고 불균등한 소비자 수요의 증거로 평가한다.
이자 비용 상승이 노동시장 약화와 결합하면 소비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