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직접판매 매출 9% 감소, 과잉 재고에 주문 부담
thestreet.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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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 다이렉트 매출 9% 감소한 41억 달러 기록
- 나이키 덩크 매출 약 50% 감소로 스포츠웨어에 2억 달러 타격
- 나이키, 공급 과잉 해소 위해 조던 레트로 출시 물량·빈도 축소
요약
나이키는 나이키 다이렉트 매출이 41억 달러로 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덩크 프랜차이즈 매출은 해당 분기에 거의 50% 감소해 스포츠웨어 부문에 2억 달러의 매출 부담을 안겼다. 1분기 조던 브랜드는 나이키 글로벌 사업의 13%를 차지했으며, 경영진이 의도적으로 레트로 출시 빈도를 줄이면서 매출은 10%대 중반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엘리엇 힐 최고경영자(CEO)는 에어 조던 1에 적용한 방식에 따라 특정 조던 레트로 제품의 출시 물량과 빈도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 매출에 상당한 영향이 있더라도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수익성이 더 높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힐 CEO는 나이키와 도매 파트너들이 과잉 재고를 소진하는 과정에서 오래된 대량 판매 스포츠웨어 신발의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해 향후 주문 잔고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신중한 소비자 태도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대한 제한적인 관심도 고객 유입을 압박했다고 밝혔다.
힐 CEO는 트레이닝과 여자 농구를 성장 기회로 꼽았다.
나이키 마인드가 판매 상위 프랜차이즈 중 하나라는 점과 달리기 및 근력 운동을 위한 나이키 하이브리드 풋웨어 시스템 도입, 2022회계연도부터 2026회계연도까지 여자 농구 시그니처 제품 사업이 거의 500% 성장한 점을 근거로 들었다.
나이키는 온, 호카, 뉴발란스 등 브랜드와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온은 7세 때부터 나이키를 착용해 온 킬리안 음바페와 10년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