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가격 중시 소비 확산에 식료품 시장 점유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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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트코, 가격 중시 소비자 증가 속 식료품 시장점유율 확대
  • 코스트코, 베이커리·육류 주도로 신선식품 비교매출 한 자릿수 중반 성장
  • 미국 소비자 53%, 최우선 구매 고려사항으로 가격 선택

요약

가격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크로거, 퍼블릭스, 스톱 앤드 숍, 앨버트슨스에 대한 압박을 높이는 가운데 코스트코가 식료품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알디, 아마존, 월마트, 타깃과도 경쟁하고 있다. 코스트코 최고재무책임자 게리 밀러칩은 베이커리와 육류가 주도한 신선식품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이 한 자릿수 중반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분기 자체 제조 페이스트리 매출은 100% 넘게 증가했으며, 저가 단백질 식품과 고급 육류 모두 수요가 늘었다. 설문조사 결과 미국 소비자의 31%가 지난 12개월 동안 새로운 소매업체를 이용해 봤으며, 53%는 가격을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으로 꼽았다. 크로거 최고경영자 그레그 포런은 회사가 최저가 소매업체가 되는 것보다 더 명확하고 일관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우선순위를 둔다고 말했다. 미국 성인 대상 전반적인 가치 순점수에서 코스트코는 38점, 알디는 35점을 받았다.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Z세대 성인이 부여한 가치 점수는 코스트코가 44점, 알디가 32점으로 12점 차이를 보였다. 글로벌데이터의 닐 손더스 전무는 코스트코의 우위가 부분적으로 소비자가 인식하는 가치 격차 확대와 대량 구매에 따른 절약 효과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회원비와 초기 지출 부담 때문에 창고형 회원제 매장은 저소득 소비자보다 고소득 소비자에게 더 매력적이라고 지적했다.

원문 기사 · the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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